쉼을 링크하다
청춘여가연구소는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선 개인의 삶을 들여다봅니다.
개인이 일상의 균형을 찾고 함께 모여 지역의 라이프큐브를 만드는 일을 제안합니다.
청춘
완전한 개인으로 존재하고자 하는 우리를 '청춘'이라 정의했습니다.
1.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삶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2. ‘나’에 집중하며 '우리의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
3. 함께 성장하는 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사람
즉, 청춘이란 ‘나’로서 존재하고, ‘우리'로서 성장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여가
행복에 대한 질문에서 균형 잡힌 개인의 삶이 시작됩니다. 우리는 온전한 개인을 이루는 방법이 여가를 회복하는 것에 있다고 믿습니다.
1. 삶의 방향을 발견하는 과정
2. 일상의 균형을 찾아가는 일
3. 지속적 관계를 맺기 위한 쉼표
4.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
여가란 온전히 나로 존재하는 시간, 일상의 균형을 찾는 시간을 뜻합니다. 청춘여가연구소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러한 여가의 회복에 힘쓰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여가를 통해 온전한 개인을 이루고 이러한 개인들이 모여 관계를 맺고 지역과 공간 안에서 안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커뮤니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이 시대의 청춘들을 위한 학교
2. 개인과 환경의 상호작용 속에서 배우는 곳
3.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받고 만들기도 하는 곳
우리는 이와 같은 커뮤니티가 올바르게 형성되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통로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라이프큐브
커뮤니티가 지역과 공간을 바탕으로 물리적인 시간을 쌓아나갈 때 입체적인 라이프큐브가 탄생합니다. 라이프큐브가 주체적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길을 만들고 안내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
1. 느슨한 연결을 통해 오히려 단단해지는 입체적인 공동체
2. 다양한 개인의 욕구와 관심에 따라 변하는 유연한 장
라이프큐브는 나를 포함한 지역을 주체적으로 성장시킵니다. 이는 자연스럽게 도시의 변화로 이어집니다. 청춘여가연구소는 커뮤니티를 통한 도시의 변화를 꿈꿉니다.
우리는 이러한 라이프큐브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다양한 문화, 예술, 인문의 가치를 바탕으로 문화콘텐츠를 기획하고,
지역을 살리는 커뮤니티를 디자인하며, 마을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방향을 만들어나가고 있습니다.
마을재생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이해하고 마을의
자원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이루도록
도와줍니다.
커뮤니티 디자인
공감을 바탕으로 커뮤니티가 추구해 나갈
가치관과 행동을 구성원이 당사자성을 가지고
실천하게 합니다.
문화콘텐츠 기획
개인이 일상의 균형을 찾고 공동체로서 공간과
시간을 공유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합니다.